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국내야구 단일시즌 최다 40홀드 롯데 김태혁, 17년 현역 생활 마침표…29일 사직서 은퇴식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5:44 7 0
6770800_1_56e266c1.webp롯데의 김태혁. 롯데 제공

프로야구 롯데의 베테랑 투수 김태혁(38)이 17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롯데는 15일 “김태혁의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 시상식과 은퇴 행사를 오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태혁은 ‘김상수’라는 이름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25시즌 종료 뒤 개명했다. KBO리그에서 17시즌 동안 700경기에 등판해 37승 46패, 50세이브, 140홀드를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4.96. 김태혁은 2019시즌 40홀드를 올리며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작성했다.

김태혁은 올 시즌 1군 등판 없이 퓨처스리그에서만 21경기에 나섰다. 결국 시즌 막판 현역 은퇴를 결정하면서 17년에 걸친 프로 생활을 정리하게 됐다.

은퇴 행사에 앞서 김태혁의 통산 700경기 출장 시상식이 먼저 열린다. 이후 양 팀 선수단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전광판에는 김태혁의 현역 시절 주요 장면을 담은 특별 영상이 상영된다. 김태혁은 팬들 앞에서 직접 은퇴사를 읽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