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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일 첫 金 기대… 내달 2~3일 효자 종목 ‘골든데이’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1:19 8 0
6915234_1_f1cba776.webp성승민이 17일(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준결승 레이저런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다음 날인 2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맥도 이르면 이날부터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이 강세를 보였던 효자 종목들의 메달 결정전이 집중된 다음 달 2일과 3일은 두 자릿수 금메달까지 노려볼 수 있는 ‘골든데이’로 꼽힌다.

한국 선수단의 대회 1호 금메달은 현재까지 예정된 경기 일정을 고려했을 때 여자 근대5종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20일에는 남녀 근대5종 개인·단체전 메달 색이 결정되는 결승전이 일제히 열린다. 여자 개인전에 출전 중인 성승민(한국체대)은 17일 열린 준결선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금빛 기대감을 높였다. 남자부에선 펜싱 랭킹라운드 1위에 오른 서창완(전남광주시청)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출전하는 사격 역시 주목할 만하다.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단체전 예선과 결승이 20일 진행된다. 2007년 9월 20일생인 반효진은 생일날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다. 반효진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해 한국 여자 사격 최초의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다수의 메달이 걸린 수영 경영 종목 선수들도 금빛 물살에 도전한다. 여자 200m 접영, 남자 200m 혼영, 남자 100m 자유형 등 20일 하루에만 7개 세부 종목의 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남녀 사이클 도로 종목도 같은 날 메달 이벤트가 펼쳐진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18일 준결승에서 이란을 꺾으면 20일 결승 무대를 밟는다.

대회 막바지인 10월 2일과 3일에는 한국 전통의 효자 종목들이 대거 메달 사냥에 돌입한다. 양궁 리커브를 필두로 탁구, 태권도, 스포츠클라이밍, 레슬링, 브레이킹 등 금메달 기대 종목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한국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e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은 2일 펼쳐질 예정이다. 남자 축구와 배구, 골프 금메달은 3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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