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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충격' 부상 이탈! "결국 이정후만 남았네" 개막전 로스터와 비교…'줄어드는 출전 횟수'→다음 시즌 SF …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06:36 1 0
6812334_1_af8af26e.webp이정후. AP연합뉴스6812334_2_d1f08a25.webpSan Francisco Giants' Brett Harris, right, celebrates after scoring with Jung Hoo Lee during the eighth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St. Louis Cardinals in San Francisco, Wednesday, Sept. 9, 2026. (AP Photo/Nic Cour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결국 이정후만 남았다. 부상 이탈로 인해 시즌 초반과 지금의 팀 스쿼드는 완전히 바뀌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면서도 '하지만 이정후라는 이름만큼은 예외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6시즌을 앞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베테랑 선수들과 전성기에 있는 선수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기 시작하는 선수들을 적절히 섞어 로스터를 구성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원하는 대로 시즌이 풀리지는 않았다. 부상이 시즌 내내 팀을 괴롭혔고, 선수들의 기대 이하 경기력도 문제였다. 그런데 현재의 샌프란시스코 로스터를 시즌 개막 당시와 비교해 보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이정후다.

6812334_3_3c7b8cd2.webp로이터연합뉴스올시즌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루이스 아라에스(2루수), 맷 채프먼(3루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정후(우익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케이시 슈미트(1루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해리슨 베이더(중견수)를 선발로 내보냈다. 9월이 된 현재, 개막전 라인업에 포함됐던 선수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로스터에 남아 있는 선수는 이정후가 유일하다. 나머지 선수들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거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매체는 '구단 프론트가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이것이 반드시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며 '그 계획에 이정후가 포함돼 있기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으면서 이정후가 경기장에서 출전하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6812334_4_2a8c0c38.webp라파엘 데버스. 사진=MLB샌프란시스코는 또다시 부상 악재를 맞았다. 데버스가 시즌 아웃을 당한 것이다. 그는 60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이번 시즌 더이상 뛸 수 없다. 데버스는 젊은 선수들 위주의 로스터에서 이정후와 함께 타선의 중심을 잡은 핵심 선수였다. 데버스는 이제 3개월가량 회복과 재활에 나서야 한다.

이정후의 어깨는 무겁다. 타선의 리더로서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울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없기에 다음 시즌을 위해 부상없이 남은 경기를 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정후는 2027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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