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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공식 발표] 필라델피아 초대형 악재 터졌다! 사이영급 활약 펼쳤던 러자르도, 부상자 명단행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08:46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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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 올스타 선발 투수 헤수스 러자르도가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필라델피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러자르도를 왼쪽 어깨 염증으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자로 소급 적용된 러자르도는 오는 27일 복귀할 수 있다.

러자르도는 지난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취소했다. 이후 정밀 검진을 받았고, 심각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하기 위해 무리하기보다는 휴식을 택했다.

돈 매팅리 필라델피아 감독 대행은 "의료진은 오늘 상태가 좋아졌다고 판단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수준까지 회복하진 않았다"며 "기존 생각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 전, 건강한 상태인지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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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자르도는 올해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87 221탈삼진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포디움에 오를 만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선 쉽지 않은 나날을 보냈으나 나머지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가 좋았다.

러자르도의 이탈로 필라델피아는 선발진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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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대행은 "이번 부상이 포스트시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며 "시즌 막판에는 다시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이자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에 올랐다. 3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는 1경기 차이며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는 3.5경기 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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