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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천초등학교,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플라잉디스크 대회 우승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08:53 4 0
여초부 우승 및 남초부 준우승 달성으로 전국대회 진출 및 스포츠 정신 실천6819595_1_90b5ed1d.webp지난 12일 과천초등학교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플라잉디스크 대회'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하여 여초부 우승과 남초부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안양과천교육지원청

[STN뉴스] 이종화 기자┃과천초등학교(교장 신승용)는 2026년 9월 12일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플라잉디스크 대회'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하여 여초부 우승과 남초부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이 주관하였으며, 과천초등학교는 남녀 초등부 모두에 출전하여 나란히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초부는 결승전에서 배곧해솔초등학교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과천초 여초부는 오는 10월 포항 양덕축구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플라잉디스크 대회'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전국 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초부 또한 광남초, 도덕초와 함께 치른 결선 리그에서 도덕초를 상대로 승리하며 값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어 이룬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열심히 뛴 팀원과 가르쳐 주신 선생님, 먼 거리에서도 찾아와 응원해 주신 부모님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이 운동을 통해 꾸준함과 끈기, 팀워크를 배우고 스스로 자기 관리하는 모습으로 성장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경기 현장에서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가 포착되었다. 여초부 예선 경기 중 한 학생의 신발이 벗겨지자, 동료 학생이 자신이 대회를 위해 새로 준비한 풋살화를 주저 없이 빌려주는 모습이 나타났다. 담당 교사는 "새 신발을 팀원을 위해 선뜻 내어주는 모습에서 운동 이상의 중요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꼈으며, 이러한 배려와 협력이 팀을 더욱 단단하게 뭉치게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초부 경기에서는 경쟁 관계였던 타 학교 학생들이 과천초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존중과 우정의 가치를 더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신승용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플라잉디스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한층 성장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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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종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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