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구, 남녀 단체 4강행…한국 대표팀 첫 메달 확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정구 국가대표팀 김용국 감독(가운데)와 선수들이 15일 일본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포츠경향 유새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정구에서 나왔다.
정구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4강에 진출했다.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전에 오르면 모두 동메달을 받기 때문에 한국은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고복성 감독이 이끌고 엄예진(문경시청), 김한설(iM뱅크), 황정미(NH농협은행), 이수진(옥천군청), 김연화(안성시청)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예선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치며 4강행을 확정했다.
김용국 감독의 지휘 하에 이현권, 박재규(이상 음성군청), 김진웅(수원시청), 김현수(대전동구청), 이하늘(순천시청)이 호흡을 맞춘 남자 대표팀은 6강전에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녀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전은 20일 나란히 열린다. 모두 준결승 상대는 대만이다.
유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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