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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100만 관중 향해 달린다! KT-LG 맞붙은 수원, 오후 7시 1만8700석 매진 완료…올해 23번째 [수원현장]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0:12 18 0
6953002_1_709fdbc0.webp사진제공=KT 위즈6953002_2_663bd83a.webp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매진을 기록한 케이티위즈파크. LG를 응원하는 야구팬들. 수원=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9.18/[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T 위즈가 창단 첫 100만 관중을 향해 폭풍질주하고 있다.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이날 오후 7시 1만87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해 수원의 23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KT는 올해 홈 62경기에서 관중은 86만 7373명이 됐다.

현재까지 지난 시즌 대비 관중 증가율이 30%가 넘지만, 올시즌 KT의 홈경기가 71경기라는 점이 최대 변수다. 프로야구는 2022년부터 2연전을 폐지하고 홈/원정 경기를 격년제로 73-71경기를 번갈아 치르고 있다. 남은 9경기에서 매경기 평균 1만 5000명 정도의 팬들이 찾아와야한다. 올시즌 평균 관중은 1만3990명이다.

지난해 프로야구 총 관중은 역대 최고치인 1231만2519명을 찍었다. KT 역시 창단 첫 100만 관중을 꿈꿨지만, 아쉽게도 97만 941명으로 약 3만명을 남겨두고 아쉽게 놓친 바 있다.

KT는 2019년 이강철 감독이 처음 지휘봉을 잡으면서 전환기를 맞이했다. 신생팀의 벽에 가로막혔던 이전과 달리 2020년 첫 가을야구 진출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진출에 성공하며 안정된 강팀의 반열에 올랐고, 2021년에는 창단 첫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올해로 8년차인 이강철 감독은 정규시즌 1위가 유력함에 따라 재계약을 통해 내년에도 KT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100만 관중 카운트다운을 통해 1만명 단위로 2027년 스카이박스(8인실) 초청권, 포스트시즌 티켓 릴레이, 빅또리의 럭키매직 릴레이, 100만 관중 골든티켓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운의 주인공을 누가 차지할지도 관심거리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 이주헌(포수) 신민재(유격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우익수) 힐리어드(좌익수) 김현수(1루) 김상수(2루) 허경민(3루) 한승택(포수) 권동진(유격수)로 출전한다.

선발은 LG 톨허스트, KT 로건의 맞대결이다. 5회말 현재 LG가 6-0으로 리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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