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2 왕서윤 또 한국 기록 깼다…100m '11초76' 질주
카메라를 향해 밝게 브이(V) 자를 그리지만 출발선에선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100m를 힘껏 달린 중학교 2학년 왕서윤 선수.
맨 앞으로 달려나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기록은 11초76 여중부 한국 신기록인데요.
올해만 벌써 6번째 기록 경신입니다.
지난 7월 자신이 세운 기록을 0.05초 앞당겼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 기록이 올 시즌 성인 선수를 포함한 전체 여자부 100m 랭킹 1위 기록 타이라는 겁니다.
올시즌 시흥시청 김주하 선수가 세운 여자부 최고 기록과 똑같습니다.
무서운 중2죠.
왕서윤은 "기록이 잘 안나올 것 같았는데 예상 외로 잘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왕서윤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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