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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기는 나고야] 결전지 입성한 류지현호…"5연패 하러 왔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0:09 10 0
【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은 드디어 결전지 나고야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대회 첫 경기에서 발목을 잡았던 대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금빛 시동을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용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결전지 나고야에 첫발을 디딥니다.

첫 관문인 대만전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단 사흘.

내일(19일)부터 이틀간의 현지 훈련에서 몸과 마음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 인터뷰 :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 "국내에서 훈련했을 때랑 현지에 와서 훈련했을 때랑 또 집중력이나 여러 가지의 마음자세 이런 게 좀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는 시작부터 대만에 발목을 잡히며 진땀을 뺐던 만큼, 이번에는 첫 판부터 설욕과 함께 기선을 제압하는 게 중요합니다.

▶ 인터뷰 : 노시환 / 야구대표팀 주장
- "저희가 나이가 다 어리잖아요. 그래서 아마 1차전을 가져간다면 분위기 타서 더 무서운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국내 리그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중심타자 김도영은 대만 주축 투수들을 상대로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야구대표팀 내야수
- "일단 린위민 선수나 왕옌청 선수 다 쳐본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대표팀은 대만에 이어 약체인 홍콩, 태국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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