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해외축구 '이강인 애지중지' 아기레, 라리가에서 또 만난다!..."발렌시아 차기 감독 유력→며칠 내로 결정"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5:30 1 0
6921561_1_53b13446.webp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이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간) "아기레 감독은 발렌시아 감독직의 유력한 후보군에 속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2026-27시즌 개막 후 이례적인 부진을 겪고 있다. 1승 1무 4패로 17위다. 부진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자 수뇌부는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을 경질해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다. 감독 경질 후 급한 불은 껐다. 오스카르 산체스 임시 감독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첫 승을 따냈다.

정식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데, 유력한 후보가 아기레 감독이다. 아기레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했고,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이끌고 한국과 맞붙었다. 이강인을 굉장히 아끼는듯한 인터뷰로 화제가 됐다. 멕시코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6921561_2_892d299e.webp

발렌시아가 아기레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 매체는 "아기레 감독은 점점 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발렌시아의 브라우리오 바스케스 단장이 감독 선임 시 고려하는 여러 조건을 충족했던 그는 지난 화요일 양측의 첫 면담 이후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레 감독은 현재 부진에 빠진 발렌시아와 같은 역사적인 클럽을 지도하는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음을, 그리고 그에 따르는 압박감 속에서도 자신의 방식이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며칠 내로 결정될 예정이다. 매체는 "발렌시아는 아기레 감독과 다시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이는 그가 1차 관문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코르베란 감독의 후임으로 그가 선임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며칠 내로 내려질 것이다. 다른 유력 후보들은 이미 경쟁에서 물러났는데, 일부는 축구 외적인 삶의 계획 때문이고 다른 일부는 단순히 팀에 대한 의구심이나 구단주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는다면, 이강인과 질긴 인연을 이어간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마요르카 시절에 함께 했고 월드컵에서도 만났다. 다시 한번 적으로 만난다. 이강인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맹활약 중이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