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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키 경기 전 애국가 대신 北 국가…체육회, 공식 사과 요구 [아시안게임]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0:36 18 0
경위 해명 및 재발 방지 요구6953566_1_1332e436.web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 방글라데시 남자 하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대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사태를 놓고 대회 조직위원회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대한체육회는 18일 “남자 하키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방글라데시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사건 인지 후 즉시 대응 조치를 논의했고 선수단 차원에서 이상현 선수단장 명의의 항의 서한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항의 서한을 통해 조직위에 사고 경위 해명을 요청했다. 또 조직위 차원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역시 요구했다.

이날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남자 하키 A조 조별리그 한국과 방글라데시 경기가 시작되기 전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 선수들은 펼쳐진 태극기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기다렸지만 북한 국가가 연주되자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뒤늦게 문제를 인지한 조직위가 북한 국가를 끄고 방글라데시 국가를 틀었고, 애국가는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을 위해 이동하는 순간 재생됐다. 이날 한국은 5-0으로 방글라데시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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