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년 전 한국 조롱 부메랑! AG 조직위원장 '오피셜' 폭탄 발언, 대회 초반부터 관중석 '텅텅'..."티켓 어떻게 …
사진=닛칸스포츠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15일 '아시안게임 티켓 판매가 전체적으로 저조하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조직위원장을 밭은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쓸쓸한 표정을 띄웠다. 대면 판매도 시작하는 등 반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9일 개막을 앞두고 14일 오사카와 시즈오카에서 시작된 여자 축구를 비롯해 여러 경기에서 관중이 수백 명에 그쳐 관중석은 텅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어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 파델과 테크볼을 제외한 41개 종목에서 티켓을 판매하며, 총 230만 장을 준비했다. 조직위원회가 7일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1개 종목은 60%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초 판매분이 매진된 개막식은 추가 판매를 시작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축구와 야구, 하키, 크리켓 등 10개 종목은 60%에 미치지 못해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히데아키 지사는 "경기장이 큰 종목은 꽤 고전하고 있다. 일본에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종목도 초반 판매가 부진하다"고 밝혔다. 결국 조직위원회는 당일권 판매까지 돌입하며 티켓 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반응은 차갑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의 한 여성은 "주변에서는 그다지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았고, 티켓을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런 상황은 지난해 일본이 조롱했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상황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당시 일본은 한국의 관중 동원력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는 대회, 큰 경기장을 사용하는 종목인 축구를 비롯해 관중 동원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아시아 최고 레벨의 경기가 아닌 U-23(23세 이하) 대표팀들이 참가한 경기에 엄청난 인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히데아키 조직위원장은 "경기 직전까지 홍보를 이어가며 티켓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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