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이정후, 시즌 30호 2루타…타율은 0.276로 소폭 하락
9월 들어 1할대(0.160) 타율로 부진에 빠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이틀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금씩 회복하는 모양새입니다.이정후는 오늘(1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이날 기록한 안타 1개는 2루타였고, 시즌 타율은 0.276(525타수 145안타)으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안드레 팔란테를 상대로 2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번째 타석인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는 우익수 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30호 2루타로 이후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이후 3차례 기회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0대3으로 승리해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전에서 벤치를 지키며 결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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