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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부산서 개막…477명 선수 열전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2:29 2 0
1981년 첫 개최 이후 41개 직종 확대…정부 "맞춤형 훈련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STN뉴스] 정성용 기자┃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축제,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부산광역시에서 막을 올렸다.

6826440_1_59f56b4a.webp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축제,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사진=부산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477명의 우수한 장애인 기능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1981년 첫 대회 당시 210명의 참가자와 17개 직종에 불과했던 대회 규모는 2026년 현재 41개 직종으로 대폭 확대되어, 전통 직종부터 첨단 IT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무대로 성장했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이 기술인으로 성장해 사회 참여와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단순한 경기 진행을 넘어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장애인 기능인의 가능성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진로·취업 박람회'를 비롯해 '참여형 직업 체험', '인식 개선 팝업 콘서트' 등이 함께 마련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개회식 현장에 함께한 정부 관계자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단순한 기량 겨루기를 넘어,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술의 가치가 꿈을 잇고 더 나은 일자리와 미래를 여는 '이음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장애인이 마음껏 꿈꾸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역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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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성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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