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와 이현중 도저히 막을 수 없다' 韓 남자농구 미쳤다, 요르단에 114점 대폭격…최준용 여준석까지 나왔다, 8년 만에 4강행…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2:02 5 0
6825952_1_e456f4c1.webp이현중을 막을 수 없다./FIBA 제공6825952_2_25b19ae9.webp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6일 요르단과 8강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제공
[마이데일리 = 나고야(일본) 이정원 기자] 8년 만에 4강 진출이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르단과 8강전에서 114-80 대승을 거뒀다. 요르단은 2022 항저우 대회 준우승팀. 그런 팀을 상대로 한국이 대승을 거둔 것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이란-바레인전 승자와 18일 오후 4시 4강전을 치른다.

이현중이 3점슛 6개 포함 28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야투 성공률이 67%(10/15)에 달했다.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이 12점(3점슛 3개), 유기상이 16점, 이우석 11점, 변준형이 10점을 올리면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3점슛만 17개를 넣으면서 요르단을 흔든 한국이다.

또한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와 예선 1차전 이후 볼 수 없었던 여준석이 이날 코트를 밟았고, 최준용도 이번 대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여준석은 9점, 최준용은 6점을 올렸다. 한국은 이날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팀 리바운드 44-29, 어시스트 36-18 우위를 점했다.6825952_3_2ad8356e.webp이현중이 16일 요르단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제공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이현중, 변준형, 이정현, 문정현, 이승현 선발 라인업을 꺼냈다.

1쿼터 시작부터 요르단을 흔들었다. 문정현의 득점을 시작으로 이현중의 연속 득점에 이정현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으면서 10-0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요르단이 따라붙고자 했지만 한국은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 2-12로 달아나자 작전타임을 부르며 한국의 흐름을 끊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교체로 들어온 문유현까지 득점에 가담한 한국은 1쿼터를 마쳤다.

1쿼터 막판 여준석이 컴백을 알렸고, 2쿼터 초반에는 시원한 덩크슛을 기록했다. 35-11로 한국이 크게 앞서자 요르단의 거친 플레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한국 선수들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2쿼터 중반에는 최준용까지 나왔다. 마줄스 감독은 12명의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전반전을 치렀다. 이정현의 연속 3점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51-27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이현중의 연속 3점에 힘입어 71-39 여유 있는 점수 차로 3쿼터를 치렀다. 3쿼터에는 최준용-이현중-여준석이 동시에 코트를 밟았다. 이미 4쿼터 시작 전에 85-51, 크게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한국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도 큰 위기는 없었다. 경기 종료 4분여를 앞두고 유기상의 3점으로 100점 돌파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에디 다니엘이 득점을 올리면서 이날 한국은 12명 전원 득점에 성공했다. 요르단에 34점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경기장을 떠났다.6825952_4_0052a146.webp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 단체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제공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