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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남자농구, 8년 만에 AG 준결승 진출…12년 만의 금메달 청신호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2:27 2 0
6826436_1_f7101c8b.webp16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한민국 대 요르단 8강전. 한국 이현중이 공격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꺾고 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요르단을 114-8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른 대표팀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 요르단까지 따돌리며 8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2023년에 열린 항저우 대회에선 8강에서 중국에 덜미를 잡혀 역대 최저 순위인 최종 7위에 그쳤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올라 명예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에이스' 이현중은 20분만 뛰고도 3점 슛 6개를 포함해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슈터 유기상이 16점, 이정현이 12점 6어시스트로 뒤를 받쳤습니다.

최준용은 10분 26초를 소화하며 6점(3점 슛 2개)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여준석은 9점을 작성했습니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12명이 전원 득점한 한국은 리바운드 44개, 어시스트 36개로 요르단(리바운드 29개·어시스트 18개)에 크게 앞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과 바레인의 8강전 승자와 오는 18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이현중 #요르단 #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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