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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체육 사관학교’ 경기체고, 전국체전 ‘금빛 출사표’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3:04 2 0
10월 16~22일 제주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 출전…금 33·은 30·동 30개 목표
고등부 전체 메달 40% 이상 책임지는 핵심 전력…내년 경기도 대회까지 상승세 다짐6828675_1_314e39ca.webp경기체고 선수 및 체육·교육계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교내 웅비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
‘경기 체육의 요람’ 경기체육고등학교가 10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종합우승 견인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경기체고는 16일 오전 11시 교내 웅비관에서 김호철 경기체중·고등학교 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종윤 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 과장 등 체육계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식’을 개최했다.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경기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0개 등 총 93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종목별로는 주력인 경영(금 7)과 역도(금 6)를 필두로 핀수영(금 3) 등 전 고른 종목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경기체고는 직전 제106회 대회에서도 85개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고등부 전체 메달의 47%, 육성 종목 메달의 71%를 차지하는 등 ‘경기도 종합우승 달성의 핵심 축’ 역할을 해왔다. 내년 제108회 경기도 개최를 앞두고 연승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김호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경기체고인의 자긍심으로 임해주길 바라며, 늘 응원하는 가족과 학교 구성원과의 약속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목표 달성에 있어 경기체고는 언제나 최고의 성적으로 이끌어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스스로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주리라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은 특별훈련지원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선수 대표 선서에서는 이아정(육상), 최윤혁(수영)이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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