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고야 '크루즈 선수촌'에 등장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축구 선수단 버스는 엉뚱한 야구장으로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시작 전부터 숙소와 수송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앞서 컨테이너 숙소의 열악한 시설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이번엔 선수와 관계자 약 4000명이 묵을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했는데요. 환영 행사에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재현한 인물까지 등장했습니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카타르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버스 기사의 착각으로 엉뚱한 경기장에 도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일본 나고야항에 들어오는 거대한 크루즈선
11만4500t급 '코스타 세레나'
객실 약 1500개에 선수와 관계자 약 4000명이 머물 아시안게임 '크루즈 선수촌'
그런데 크루즈선 입항 환영식에 등장한 건?
갑옷 차림의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조선 침략으로 임진왜란·정유재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이치현 일대에서 태어난 일본 전국시대 인물들 재현한 홍보 공연이었지만
아시아 각국 선수들 머물 선수촌의 첫 환영 행사인데 침략 역사 떠올리게 해
'아시아 평화' 취지에 적절한가 지적 쏟아져
수송에서도 혼선
15일 카타르와의 첫 경기 치른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경기장으로 향하던 선수단 버스가 도착한 곳은
축구 경기가 열릴 럭비경기장이 아닌
엉뚱한 '야구장'
버스 운전기사가 경기장 위치를 착각하면서
한국과 카타르 선수단 모두 예정보다 약 30분 늦게 도착
심지어 이 야구장에선 아시안게임 경기가 열리지도 않아
14일에는 이민성 감독의 기자회견을 위해 조직위가 배정한 차량이 숙소에 오지 않으면서 도착 늦어져
앞서 임시 컨테이너 숙소도 누수와 열악한 시설로 입방아 올랐는데…
크루즈 선수촌에다 잇따르는 수송 혼선까지
개막 전부터 시끌
화면출처
S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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