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원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원정 최다 메달·최고 점수 쾌거
금 38·은 44·동 44…총 8만 1902점
신기록 12건·사이클 최재원 신인상
▲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16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최재원의 신인선수상을 대리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제공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6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폐회식을 갖고 엿새 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가운데 강원 선수단이 역대 원정 최다 메달과 최고 점수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8개와 은메달 44개, 동메달 44개 등 1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8만 1902점을 적립했다. 원년인 1981년부터 원정 대회를 통틀어 역대 최다 메달이자 최고 점수다.
다관왕과 신기록 행진이 선전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사격의 박진호(강릉시청)가 4관왕, 수영의 김방울(강원도장애인수영연맹)과 역도의 강명자, 박한별(이상 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 육상의 이재웅(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 조은건(강원랜드)이 3관왕, 사격의 심영집, 이유정(이상 강릉시청), 역도의 김영순(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이 각각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수영의 김방울이 홀로 네 건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 치웠고, 역도의 박한별도 무려 세 건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이클의 최재원(지혜안전), 수영의 김승만, 정진중, 최길라(이상 강원도장애인수영연맹), 역도의 김영순, 김현기(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도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고 사이클의 정춘호(강원랜드), 사격의 박진호는 대회 신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사이클의 최재원은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재원은 사이클 남자 트랙 개인추발 4km DB에서 4분 45초 337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은메달 두 개를 더 보태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신예로 인정받았다.
방정기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역대 원정 최다 메달과 최고 점수라는 뜻깊은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신기록 12건·사이클 최재원 신인상
▲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16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최재원의 신인선수상을 대리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제공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6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폐회식을 갖고 엿새 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가운데 강원 선수단이 역대 원정 최다 메달과 최고 점수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8개와 은메달 44개, 동메달 44개 등 1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8만 1902점을 적립했다. 원년인 1981년부터 원정 대회를 통틀어 역대 최다 메달이자 최고 점수다.
다관왕과 신기록 행진이 선전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사격의 박진호(강릉시청)가 4관왕, 수영의 김방울(강원도장애인수영연맹)과 역도의 강명자, 박한별(이상 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 육상의 이재웅(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 조은건(강원랜드)이 3관왕, 사격의 심영집, 이유정(이상 강릉시청), 역도의 김영순(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이 각각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수영의 김방울이 홀로 네 건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 치웠고, 역도의 박한별도 무려 세 건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이클의 최재원(지혜안전), 수영의 김승만, 정진중, 최길라(이상 강원도장애인수영연맹), 역도의 김영순, 김현기(강원도장애인역도연맹)도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고 사이클의 정춘호(강원랜드), 사격의 박진호는 대회 신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사이클의 최재원은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재원은 사이클 남자 트랙 개인추발 4km DB에서 4분 45초 337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은메달 두 개를 더 보태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신예로 인정받았다.
방정기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역대 원정 최다 메달과 최고 점수라는 뜻깊은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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