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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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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창원에 남은 LG 선수들, 동국대와이즈와 2차례 연습경기 마무리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7:49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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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LG 선수들이 동국대와이즈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창원 LG는 필리핀에서 해외 전지훈련 중이다. 선수 12명만 떠났다.

국가대표에 차출된 유기상을 제외한 김선우, 김종호, 김준영, 문시윤, 이광진, 지용현 등 6명은 창원에 남았다.

이들은 이광재 LG 코치와 함께 창원에서 자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일부 팀에서는 2~3명만 남겨놓고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기도 했다.

LG가 6명을 남겨놓은 건 이들끼리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서다.

6명이라도 있기 때문에 3대3 훈련이 가능하다. 더불어 연습경기도 치를 수 있다.

LG는 16일 창원체육관 LG전용훈련장에서 동국대와이즈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동국대와이즈는 대학농구리그에 참가하는 동국대와 다른, 경주캠퍼스에서 활약 중인 2부 대학 농구부다.

동국대와이즈에는 202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임동일, 백승혁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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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쿼터에서 3점슛 4개를 터트린 이광진을 앞세워 우위를 점했지만, 2쿼터부터 이광진의 3점슛이 빗나가며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LG는 3쿼터부터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은 끝에 69-5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지난 11일에 이어 동국대와이즈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마쳤다.

김선우는 연습경기를 마친 뒤 “D리그 개막은 두 달 남았지만, D리그를 뛸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춰봤다. 이광재 코치님께서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하시는지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운동만 계속 했다면 지루했을 건데 연습경기를 해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필리핀 전지훈련 중인 LG는 18일 창원으로 돌아온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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