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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수원, 평균 관중 1만5052명으로 K리그2 ‘풀 스타디움상’ 수상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7:41 0 0
6836996_1_762cb1f3.webp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수원 삼성 관중. 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경향 박찬기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2차 클럽상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화성FC는 처음으로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22라운드의 관중 유치와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한 2차 클럽상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수원은 해당 기간 홈 5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5052명을 기록하며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 모아 ‘풀 스타디움상’을 차지했다.

지난 차수보다 평균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화성에 돌아갔다. 화성의 평균 유료 관중은 1~11라운드 2436명에서 12~22라운드 4684명으로 2248명 증가했다.

마케팅과 팬 서비스 활동을 평가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서울 이랜드가 받았다. 심사위원회 평가 40%, 기자단 투표 40%, 팬 투표 20%를 합산한 결과 93.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 이랜드는 인공지능 기반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이버 도박과 아동 실종 등 사회 문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 팬이 참여하는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와 유스 클리닉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하는 ‘그린 스타디움상’은 천안시티FC의 홈구장 천안종합운동장이 차지했다. 경기 감독관과 원정팀 선수단에 더해 주심·부심, 홈팀 선수단의 평가를 반영한 결과다. 천안도시공사는 잔디 밀도와 뿌리 생육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경기장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K리그2 2026 2차 클럽상 선정 결과]

▲풀 스타디움 : 수원

▲플러스 스타디움 : 화성

▲팬 프렌들리 클럽 : 서울 이랜드

▲그린 스타디움 : 천안 (천안종합운동장)

박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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