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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GOAL 현장라인업] 기동볼 파격! '풀 로테이션' FC서울, ACL2 1차전 반둥전 출격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7:5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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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첫 경기에 파격 로테이션을 돌린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 클럽 페르십 반둥과 ACL2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김기동 감독은 리그 경기를 염두에 둔 듯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었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낀다. 수비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상민과 이한도, 안재민, 신지섭이 맡는다. 중원은 고필관, 박장한결, 김민준이 서고, 공격은 후이즈와 정현우, 그리고 천성훈이 구성한다.

벤치 자원도 그동안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골키퍼 임준섭과 윤기욱을 비롯해 정하원, 김지원, 정현웅, 이서현, 김강준이 대기한다. 정기적으로 리그에서 뛰던 야잔과 클리말라, 문선민과 손정범도 경우에 따라 출전할 수 있도록 벤치에 앉는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12일 전북현대와 K리그1 29라운드가 끝나고 앞으로 "3경기 정도 더 지나야 우승의 윤곽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2위와 승점 15점 차로 벌어졌지만 아직 알 수 없다는 뜻이었다. 그 말이 반영된 듯 반둥전에는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선수들에겐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일 수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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