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세영이 '당연히' 금메달 차지할 것”…왕즈이·야마구치도 아니었다, 세계 1위 안세영 AG 2연패 정조준
올 시즌 49승 1패·7개 대회 우승
왕즈이·야마구치와 격차
항저우 이어 또 한 번 정상 도전…여자 단식 최초 2연패
출처:연합뉴스 /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를 진행 중인 안세영
(MHN 성대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조명을 받았다.
16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2026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들’을 소개하며 안세영을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중국 수영의 판잔러, 일본 창던지기 기타구치 하루카, 필리핀 체조의 카를로스 율로와 테니스 알렉산드라 이알라, 파키스탄 육상의 아르샤드 나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안세영에 대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2023년, 2026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고, 나고야에서는 중국의 왕즈이(2위)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세영이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안세영의 올시즌 행보는 독보적이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 싱가포르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세계 선수권 대회, 중국 마스터스까지 총 7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중국 마스터스에서는 대회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올시즌 안세영의 전적은 무려 49승 1패다. 승률은 98%에 달한다.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한 뒤에는 33연승을 달렸다. 일본오픈에서는 왼발 부상으로 기권했지만, 약 한 달간의 재활을 거쳐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복귀한 뒤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출처:연합뉴스 /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연습 중인 안세영
주요 경쟁자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안세영은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와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세계 3위 왕즈이를 상대로도 전영오픈을 제외한 최근 13차례 맞대결에서 12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굳건하다. 지난 15일 발표된 2026년 38주 차 세계랭킹에서도 안세영은 여자 단식 1위를 유지했다. 2024년 10월 22일 1위를 탈환한 이후 101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안세영은 이제 아시안게임으로 향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하며, 배드민턴은 20일부터 진행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는 29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이 이번에도 금메달을 차지하면 여자 단식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안세영 역시 기록에 대한 욕심보다는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안세영은 "계속해서 기록을 써 내려간다는 건 저에게도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기록 자체를 의식하기보다 부담감은 내려놓고 경기를 잘 즐기고 오겠다"고 밝혔다.
왕즈이·야마구치와 격차
항저우 이어 또 한 번 정상 도전…여자 단식 최초 2연패
출처:연합뉴스 /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를 진행 중인 안세영(MHN 성대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조명을 받았다.
16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2026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들’을 소개하며 안세영을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중국 수영의 판잔러, 일본 창던지기 기타구치 하루카, 필리핀 체조의 카를로스 율로와 테니스 알렉산드라 이알라, 파키스탄 육상의 아르샤드 나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안세영에 대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2023년, 2026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고, 나고야에서는 중국의 왕즈이(2위)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세영이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안세영의 올시즌 행보는 독보적이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 싱가포르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세계 선수권 대회, 중국 마스터스까지 총 7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중국 마스터스에서는 대회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올시즌 안세영의 전적은 무려 49승 1패다. 승률은 98%에 달한다.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한 뒤에는 33연승을 달렸다. 일본오픈에서는 왼발 부상으로 기권했지만, 약 한 달간의 재활을 거쳐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복귀한 뒤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출처:연합뉴스 /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연습 중인 안세영주요 경쟁자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안세영은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와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세계 3위 왕즈이를 상대로도 전영오픈을 제외한 최근 13차례 맞대결에서 12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굳건하다. 지난 15일 발표된 2026년 38주 차 세계랭킹에서도 안세영은 여자 단식 1위를 유지했다. 2024년 10월 22일 1위를 탈환한 이후 101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안세영은 이제 아시안게임으로 향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하며, 배드민턴은 20일부터 진행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는 29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이 이번에도 금메달을 차지하면 여자 단식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안세영 역시 기록에 대한 욕심보다는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안세영은 "계속해서 기록을 써 내려간다는 건 저에게도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기록 자체를 의식하기보다 부담감은 내려놓고 경기를 잘 즐기고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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