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기타 '도요토미 공연' 개최한 AG 조직위…"역사적 인물 미화 의도 없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7:43 1 0
6837052_1_aef7f648.webp크루즈 선수촌 환영식에 등장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왼쪽 2번째) [AFP=연합뉴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공연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정 역사적 인물을 옹호하거나 미화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직위는 공식 답변서를 통해 "나고야항 입항 행사에서 '나고야 오모테나시 무장대'가 공연한 것은 개최지인 나고야의 지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나고야 긴조항에서 아시안게임 기간 선수들의 숙소로 쓰일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 입항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아이치현 일대에서 태어난 일본 전국시대 세 인물로 분장한 무장대가 무대에 올라 논란이 됐습니다.

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2년 조선을 침략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만큼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협력을 도모하는 아시안게임 행사에 등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조직위는 "아시안게임이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기념식 등에서의 표현 방식이 관객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모든 프로그램과 콘텐츠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적합하도록 지속해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아시안게임 #나고야 #도요토미히데요시 #임진왜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