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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휘영 장관,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선수단 격려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8:38 13 0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부터 19일까지 정부 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참석한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19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개회식 연회에 참석하고, 경기 현장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41개 종목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 본단은 지난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6927038_1_94394885.webp최휘영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최 장관은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도 펼친다. 18일에는 카와이 준이치 일본 스포츠청장을 만나 양국 간의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나고야 현지에서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도 참석한다. 개관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10여 명을 비롯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관계자와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사무총장 등 국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는 18일부터 10월3일까지 나고야항 선수촌 인근 박람회장인 라이브즈 나고야에서 운영된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을 위해 코리아하우스가 운영되는 것은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 이후 두 번째다. '팀 코리아 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복 전시와 포토 부스가 마련된다. 양궁과 농구, 골프 등 한국 선수단 출전 종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야구와 펜싱 등 주요 경기의 단체 응원전과 퀴즈게임도 열린다. 선수, 지도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기관들은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올해 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뮷즈(MU:DS) 70여 종과 대한체육회와 협업한 태극 열쇠고리(키링) 등 한정상품 5종을 전시·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 길거리 음식 판매와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참여하는 토크쇼를 열고, 나고야 직항 노선이 있는 청주와 인근 공주·부여 등 백제 문화권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을 홍보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화성의과학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을 파견해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도 내년 8월 열리는 대회를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오랜 시간 묵묵히 훈련한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결실을 맺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며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선수단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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