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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면 계약 스캔들→구단 초토화! 미래 날아간 역대급 충격 징계에 NBA 최고 슈퍼스타 커리 반응은? "놀랍지 않아&#…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6:0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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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커리가 클리퍼스 관련 징계에 NBA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NBA의 LA 클리퍼스 징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NBA를 가장 뜨겁게 달군 소식은 클리퍼스와 카와이 레너드가 포함된 이면 계약 스캔들이었다. NBA는 클리퍼스와 레너드가 관련된 샐러리 캡 규정 우회 시도에 대해 기나긴 조사에 나섰고, 최근 징계 조치가 공개됐다.

상당히 파격적인 수위였다. 클리퍼스는 이번 이면 계약 파문으로 무려 5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몰수당했다. 과거 미네소타의 조 스미스 이면 계약 스캔들 징계가 떠오르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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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수준의 강력한 철퇴로 NBA는 샐러리 캡을 무력화하는 이면 계약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다시 드러냈다. 스티브 발머 구단주는 3,0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됐고, 추가적으로 구단을 향한 징계도 있었다.

논란의 또다른 중심이었던 레너드를 향한 징계 수위가 약하다는 지적도 존재하는 가운데 클리퍼스는 징계 발표 이후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한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을 바꿨다. 발머 구단주는 최근 NBA의 징계를 받아들이며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처음 징계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태를 향해 상당한 실망감을 드러냈던 아담 실버 총재는 최근 "이번 징계는 최종적인 결정"이라며 NBA가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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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구단들의 미래 구상에 있어서 1라운드 지명권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특히나 최근 들어 1라운드 지명권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에서 클리퍼스에게 내려진 이번 징계는 사실상 미래를 송두리째 날려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레너드를 토론토로 보내는 트레이드로 윈나우와도 거리가 멀어진 클리퍼스다. 

충격적인 수위의 징계에 많은 이가 놀라움을 표했지만 NBA 현역 최고 인기스타 중 한 명인 스테픈 커리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스티브 발머와의 친분이 있음에도 NBA 사무국의 결정에 지지를 보냈다.

커리는 "이번 징계 결과가 놀랍지 않았다. NBA의 조사가 그렇게 오랜 시간 걸린 이유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아담 실버 총재에게도 본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었고, 나는 이번 징계가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이제 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다리우스 갈랜드, 브랜든 잉그램이라는 수준급 스타들이 있지만 냉정하게 현재 전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무턱대고 극단적 리빌딩에 돌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과연 난관에 봉착한 클리퍼스가 어떤 행보를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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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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