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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시메오네 '오피셜' 공식 인정, '아틀레티코 7번' 이강인 독박 공격 확정...파트너 또 이름 없다 "의료진과 확인,…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9:35 1 0
6842233_1_615580ce.webp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훌리안 알바레스가 이강인과 선발로 호흡을 맞출 기회가 또 미뤄질 예정이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오사수나전 사전 기자회견을 조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2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오사수나와 격돌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3대0 대승을 거둔 아틀레티코는 이번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이 관건이다.

다만 팀 상황은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다. 시메오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한 선수의 출전 불가 소식을 전했다. 알바레스가 다시 결장이 확정됐다. 시메오네는 알바레스의 출전 여부를 물어보는 질문에 "의료진과 상의한 바 에 따르면 그는 아직 회복 과정에 있다. 내일은 이곳에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6842233_2_435cf31e.webpAFP연합뉴스시메오네는 알바레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팀이 불안한 경기들을 극복할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익숙하다. 비판할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비판이 쏟아지지만, 그것은 성장 과정의 일부이고 우리는 그것을 환영한다. 7명의 선수가 떠나고 5명이 새로 들어왔다. 유소년 팀 출신 선수들도 많아서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력 있는 팀이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갈 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우리는 계속 성장해 나가는 팀이고, 축구에서는 흔치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알바레스의 이탈은 이강인에게는 뼈아픈 소식이다. 올여름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 최전방에서 알바레스와 공격을 나눠서 분담해 소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던 이강인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 알바레스의 이적 소동과 부상으로 이탈이 길어지자, 공격진에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압박과 공격에 대한 기여도가 큰 이강인은 90분을 전부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 내에서 에너지를 쏟는 상황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에너지 레벨을 고려해 선발 출전 이후 꾸준히 60분 쯤에 교체를 감행하고 있다.

6842233_3_7bd4cf0c.webpEPA연합뉴스시메오네는 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이강인의 조기 교체에 대해 "선수가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경기 막판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에는 더 좋은 컨디션을 갖춘 동료가 있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며 "우리는 그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며, 이강인 또한 발전해야 한다. 팀에는 그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강인이 경기 전체를 계속해서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강인이 풀타임을 뛰며 활약하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발전과 더불어 부담을 나눌 파트너의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알바레스의 이탈은 다가오는 오사수나전에서 이강인의 부담을 키울 수밖에 없다. 다행인 점은 알바레스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알바레스는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새롭게 영입된 조너선 데이비드도 직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데이비드 또한 이강인의 파트너로 활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6842233_4_592e670f.web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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