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에 ‘사격 조정두’

장애인사격 국가대표 조정두(BDH파라스·사진)가 제주에서 처음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6관왕에 오르며 생애 첫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막일인 16일 세종 대표로 출전한 조정두가 기자단 MVP 투표에서 유효표 36표 가운데 30표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사격 정다인, 수영 이제이, 휠체어테니스 임호원은 각각 1표를 받았다.
조정두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SH1 등급 P1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P4 혼성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P3 혼성 25m 권총 단체전, P5 혼성 10m 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섰다. P5 혼성 10m 권총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P1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241.2점, P4 혼성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226.7점을 쏘며 각각 비공인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6관왕은 조정두와 수영 고득헌 두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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