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788번째 애국가, 어느 종목서 울릴까…나고야 AG 내일 개막
日서 32년만에 열려…43종목 469개 金전쟁
최소 金 40개·日과 격차 줄이며 종합 3위 목표
오상욱 타이틀 방어·안세영 최초 2연패 도전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20회 아시안게임은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43개 종목에 걸린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 등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크리켓과 파델을 제외한 전 종목에 국가대표를 내보내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종목에 출전한다. 목표는 금메달 40~45개를 획득해 일본과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종합 3위를 지키는 것이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당시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는 10개였다. 이번 대회에서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일본을 따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효자 종목 양궁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10개 석권을 노린다. 리커브 남자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이 다시 뭉쳤다. 이우석과 김제덕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했다.
펜싱은 금메달 6개 이상을 목표로 한다. 2024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은 항저우 대회에서 차지한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여자 에페의 송세라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사격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과 오예진, 양지인이 금빛 과녁을 겨냥한다. 목표는 금메달 5개로, 항저우 대회 성적(금 2·은 4·동 8)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유도는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와 김민종을 앞세워 항저우 대회 금메달 1개(김하윤)에 그쳤던 부진을 만회하고 금메달 3~4개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55개의 금메달이 걸린 수영도 한국의 종합 순위를 좌우할 핵심 종목이다. 항저우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자유형과 계영 등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국 경영은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탁구에서는 신유빈이 단식·복식·혼합복식·단체전에서 메달 4개를 노린다. 특히 임종훈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복식에 기대가 크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선봉에 선다.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금메달 후보다.
육상에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이 주목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잇달아 은메달을 딴 우상혁은 오는 27일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역도 최중량급의 박혜정은 항저우 대회 금메달에 이어 한국 여자 역도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린다.

근대5종에서는 전웅태와 서창완, 성승민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 석권을 목표로 한다. 전웅태는 개인전 3연패와 2회 연속 2관왕,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은 여자 개인전 첫 정상에 도전한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이도현과 서채현이 항저우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고 금메달을 노린다.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연패를 비롯해 e스포츠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e스포츠 세부 종목이 항저우의 7개에서 11개로 늘어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금맥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기 종목에서는 연속 우승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대회 5연패 사냥에 나선다. 김도영과 노시환, 문보경 등이 타선을 이끌고 곽빈이 마운드의 중심을 맡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대회부터 이어온 금메달 행진을 이어 사상 첫 4연패를 노린다. 이민성호는 지난 15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와일드카드 엄지성의 전반 해트트릭과 후반 김명준의 쐐기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오는 22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남자 농구도 개막식에 앞서 일정을 시작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11일 인도네시아, 13일 개최국 일본을 차례로 꺾어 조별리그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16일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도 114-80, 34점 차 대승을 거뒀다. 마줄스호는 18일 이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20일 열린다.
최소 金 40개·日과 격차 줄이며 종합 3위 목표
오상욱 타이틀 방어·안세영 최초 2연패 도전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20회 아시안게임은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43개 종목에 걸린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 등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크리켓과 파델을 제외한 전 종목에 국가대표를 내보내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종목에 출전한다. 목표는 금메달 40~45개를 획득해 일본과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종합 3위를 지키는 것이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당시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는 10개였다. 이번 대회에서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일본을 따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효자 종목 양궁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10개 석권을 노린다. 리커브 남자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이 다시 뭉쳤다. 이우석과 김제덕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했다.
펜싱은 금메달 6개 이상을 목표로 한다. 2024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은 항저우 대회에서 차지한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여자 에페의 송세라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사격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과 오예진, 양지인이 금빛 과녁을 겨냥한다. 목표는 금메달 5개로, 항저우 대회 성적(금 2·은 4·동 8)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유도는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와 김민종을 앞세워 항저우 대회 금메달 1개(김하윤)에 그쳤던 부진을 만회하고 금메달 3~4개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55개의 금메달이 걸린 수영도 한국의 종합 순위를 좌우할 핵심 종목이다. 항저우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자유형과 계영 등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국 경영은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탁구에서는 신유빈이 단식·복식·혼합복식·단체전에서 메달 4개를 노린다. 특히 임종훈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복식에 기대가 크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선봉에 선다.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금메달 후보다.
육상에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이 주목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잇달아 은메달을 딴 우상혁은 오는 27일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역도 최중량급의 박혜정은 항저우 대회 금메달에 이어 한국 여자 역도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린다.

근대5종에서는 전웅태와 서창완, 성승민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국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 석권을 목표로 한다. 전웅태는 개인전 3연패와 2회 연속 2관왕,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은 여자 개인전 첫 정상에 도전한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이도현과 서채현이 항저우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고 금메달을 노린다.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연패를 비롯해 e스포츠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e스포츠 세부 종목이 항저우의 7개에서 11개로 늘어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금맥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기 종목에서는 연속 우승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대회 5연패 사냥에 나선다. 김도영과 노시환, 문보경 등이 타선을 이끌고 곽빈이 마운드의 중심을 맡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대회부터 이어온 금메달 행진을 이어 사상 첫 4연패를 노린다. 이민성호는 지난 15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와일드카드 엄지성의 전반 해트트릭과 후반 김명준의 쐐기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오는 22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남자 농구도 개막식에 앞서 일정을 시작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11일 인도네시아, 13일 개최국 일본을 차례로 꺾어 조별리그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16일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도 114-80, 34점 차 대승을 거뒀다. 마줄스호는 18일 이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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