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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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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엔 세계 최고 슈터 있다" 적장도 극찬…이현중 28득점 폭발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20:5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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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남자 농구가 4년 전 은메달을 딴 요르단을 서른넉점차로 이기고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일본도 쉽게 이겼죠. 요르단 감독은 "한국은 세계서 가장 훌륭한 3점슈터를 보유했다"고 칭찬했는데 이현중 선수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8점을 뽑았습니다.

전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초반부터 우리나라는 요르단에 더블스코어로 앞서나갔습니다.

28대9로 앞선 2쿼터, 이정현의 3점포로 22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최준용도 3점슛 대열에 합류하며 한때 42대15, 27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습니다.

51대27로 전반을 마무리한 대표팀, 압도적인 우위 탓에 느슨해질 수 있었는데 3쿼터에선 '에이스' 이현중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장거리포가 림에 정확하게 꽂혔습니다.

3쿼터 막바지 3점슛이 터지자 84대44, 점수 차는 무려 40점이 됐습니다.

4쿼터에서 최준용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하는 변수도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114대80으로 요르단을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4년 전 은메달을 딴 상대와 맞서 서른넉점 차 승리,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습니다.

일본 프로농구의 20억원 재계약을 거절하고 최근 비보장 계약으로 NBA 도전을 선언한 이현중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을 몰아넣고선 "금메달로 가는 길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요르단 감독은 "한국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3점 슈터가 있다"며 이현중을 치켜세웠습니다.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18일 이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화면제공 SPOTV]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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