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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항저우 성과 버금가는 결과 낼 것” 배드민턴 대표팀, ‘금빛 스매시’로 ‘3金 이상’ 정조준 [AG D-1]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0:25 11 0
배드민턴 대표팀, 나고야서 金 3개 이상 도전
안세영 등 앞세워 목표 달성 노린다
방심은 없는 ‘세계 최강’ 안세영
자신감 채운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반등 절실한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6931700_1_08133a73.webp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연습하고 있다. 사진 | 진천=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항저우 성과 버금가는 결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 항저우 대회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 최강’ 안세영(24·삼성생명) 등을 앞세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배드민턴은 3년 전 항저우에서 안세영이 여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단체전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금메달 2개를 포함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6931700_2_292db0e4.webp=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박주봉 감독이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진천=연합뉴스
나고야에서 이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박주봉 감독은 “남은 기간 최선의 컨디션 유지해서 항저우 때 올린 좋은 성과에 버금가는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는 누가 뭐래도 안세영이다. 항저우 대회 여자단식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최근 부상 복귀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와 중국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했다. 모두 단 한 게임도 패하지 않은 ‘퍼펙트 우승’이다.

중국의 왕즈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등 위협적인 상대와 최근 승부에서도 지속해서 우위를 보였다. 적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3년 전 스스로 강조한 것처럼 새로운 경쟁자는 언제든 등장할 수 있다.

6931700_3_2dab40c3.webp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을 포함한 선수들이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진천=연합뉴스
안세영은 “새로운 선수는 계속 나올 거다. 나 또한 계속해서 이기려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동기부여가 된다. 그런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할지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잘할지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달 말 한국에 31년 만의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우승을 안긴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자신감을 품고 있다. 당시 결승에서 천적이던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꺾었다. 우승 직후 이소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6931700_4_03b5fc1f.webp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와 김원호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연습하고 있다. 사진 | 진천=연합뉴스
6931700_5_b11a0439.webp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소희와 백하나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연습하고 있다. 사진 | 진천=연합뉴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분위기 반등이 필요하다.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 주요 국제대회에서 애를 먹었다. 일본에선 ‘우리가 알던’ 서승재·김원호 조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서승재는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어떻게 하면 좋은 플레이 할지 고민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젠 우리가 잘할 부분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아시안게임에선 본래 경기력 보여줄 것 같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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