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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일본 가서 해볼까…" 야마모토에게 감탄한 스쿠발, "어떻게 저렇게 던지지" 극찬 폭발, …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9:47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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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일본에 가서 해볼까 싶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타릭 스쿠발이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실시하는 '창던지기 훈련'(재블린 스로)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스쿠발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야마모토의 '창던지기 훈련'을 지켜봤다.

체험에도 나섰다. 스쿠발은 두 차례가량 창을 직접 던져봤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스쿠발은 야마모토처럼 깔끔하게 창을 던지지 못했고, 여러 차례 고개를 갸웃거리며 동작을 익히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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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 스쿠발은 "미쳤어. 해봤는데 나는 별로 잘하지 못하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야마모토가 어떻게 던지는지 모르겠다. 그는 정말 깔끔하게 멀리 던진다. 그런데 내가 던지면 흔들흔들하고 전혀 깔끔하게 날아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도전 의사도 밝혔다. 그는 "오프시즌에 아마 다시 해볼 것 같다. 내 전용 세트를 사서 할 수 있을지 한번 시험해 볼까 한다"면서도 "일본에 가서 해볼까 싶다"며 일본행까지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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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의 독특한 훈련법은 이미 다저스 선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일반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대신 유연성과 신체 밸런스를 강조한 자신만의 훈련 루틴을 이어가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와 블레이크 스넬 등 정상급 투수들도 야마모토의 훈련법에 관심을 보였다. 야수인 무키 베츠 역시 재블린 스로를 직접 시도한 바 있다.

'스포츠호치'는 "스쿠발이 벌써부터 야마모토의 매력에 빠진 듯하다"며 "스쿠발을 비롯한 팀 전체가 야마모토에게 매료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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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스쿠발은 야마모토와 함께 캐치볼을 소화했다. 이후 타석에 서서 야마모토의 공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여러 차례 고개를 끄덕였다.

스투발은 "지금까지 봐온 투수들 가운데서도 최상급이라고 생각한다. 몸집이 큰 편도 아닌데 꾸준히 시속 98마일(약 158km)을 던진다. 보고 있으면 정말 인상적이다"라고 야마모토를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창던지기 훈련을 통해 무엇을 배웠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못 한다는 것. 그걸 배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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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니치 아넥스' 홈페이지 캡처, 'Asahi Shimbun' X(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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