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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서 쇼트 3위…유동한은 쇼트 최고점으로 4위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8:43 10 0
6927525_1_457a93b2.webp최하빈. ISU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 피겨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최하빈은 18일 튀르키예 앙카라의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33점에 예술점수(PCS) 33.33점, 감점 1을 합쳐 69.66점을 기록, 일본의 에비하라 다이야(72.46점)와 우크라이나의 쿠르트세프 예호르(71.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유동한(수리고)이 66.95점(TES 38.50점·PCS 29.45·감점 1)으로 4위를 차지해 메달권 진입의 희망을 남겼다.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최하빈은 이날은 첫 점프 과제에서부터 실수를 했다.

트리플 러츠(5.90점) 착지 과정에서 양손으로 빙판을 짚는 통에 수행점수(GOE)를 2.95점이나 깎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9.50점)에서도 플립 점프에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이 나와 수행 점수를 0.30점만 챙겼다.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에 이어 가산점 구간 트리플 악셀(8.80점)에서도 착지가 불안정해 GOE를 2.40점이나 깎인 최하빈은 스텝 시퀀스(레벨4)에 이어 체인지 풋 싯스핀(레벨3)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유동한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8.0점)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GOE를 4점이나 깎이는 아쉬움을 맛봤지만 66.95점으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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