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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레너드의 경험과 지혜가 큰 도움이 될 것" 토론토 감독의 확신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7:1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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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7년 만에 토론토 랩터스로 복귀한 카와이 레너드가 다르코 라자코비치 감독과의 특별한 과거 인연을 확인하며 새 시즌 동행을 알렸다.

토론토 랩터스는 최근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다큐멘터리 '오픈 짐(Open Gym)'에서 카와이 레너드의 토론토 컴백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첫 발걸음은 35세 베테랑 레너드와 세르비아 출신 라야코비치 감독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레너드가 NBA에 첫발을 디딘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야코비치 감독은 2011년 NBA 드래프트 당일 샌안토니오의 '드래프트 룸'에 직접 자리하고 있었으며, 당시 레너드를 영입하던 역사적 순간을 함께 지켜본 바 있다. 무려 15년의 세월을 돌아 토론토에서 사제지간으로 다시 마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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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코비치 감독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레너드가 젊은 토론토 로스터에 미칠 영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라야코비치 감독은 "레너드는 엄청난 경험과 지혜, 그리고 코트 위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낼 선수"라고 강한 신뢰를 보냈다.

레너드 역시 우승 반지 사냥이 아닌 팀과 도시에 대한 헌신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첫 대화에서 "반지만 좇으러 온 것이 아니다. 토론토는 내 가족을 따뜻하게 품어줬고 나 역시 이 도시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카티 반즈의 팀이라면 당연히 그의 팀이다. 팀의 승리를 돕기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라며 팀 중심인 반즈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드래프트 당일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의 라자코비치 감독과 베테랑 레너드가 올 시즌 토론토의 도약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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