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파격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리빌딩' 추진...'매과이어 후계자' 낙점! '트레이드'까지 고려, 에버튼의 '…
16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풋볼부저 제공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2026년 9월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튼) 영입에 다시 한 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음 시즌 수비진을 재건하기 위해 브랜스웨이트에 다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센터백 자원을 여럿 보유했으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해리 매과이어의 계약이 내년 여름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센터백 보강을 계획 중이며 브랜스웨이트를 후보로 점찍었다.
잉글랜드 출신 브랜스웨이트는 195cm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과 후방 빌드업 역량을 갖춘 센터백 자원이다.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2026년 9월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2020년 에버튼에 입단한 브랜스웨이트는 블랙번 로버스와 PSV 에인트호번 임대를 치르고 2023-24시즌부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식전 10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올 시즌 초반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 속에 맨유의 시선을 받고 있다. 맨유는 2023-24시즌부터 브랜스웨이트를 주시해 왔다. 당시 맨유는 5000만 파운드(약 920억원)를 제시했으나 에버튼이 이를 거절했다.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2026년 9월 6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딩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맨유는 브랜스웨이트를 품기 위해 트레이드까지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안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여름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에버튼이 브랜스웨이트를 쉽게 내주지 않을 전망이다. 매체는 "에버튼은 올여름 일리만 은디아예와 베투를 매각해 8000만 파운드(약 1470억원)의 이적료를 벌어들인 만큼, 브랜스웨이트의 이적을 허용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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