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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세영, 아시안게임 '6대 스타' 이름 올렸다…"왕즈이·야마구치 제치고 금메달 딸 것" 로이터 예언했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4:2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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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목할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통신은 16일(한국시간)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안세영을 주요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안세영과 함께 중국 수영 스타 판잔러, 일본 육상 간판 기타구치 하루카, 필리핀 체조 영웅 카를로스 율로, 테니스 유망주 알렉산드라 이알라, 파키스탄 창던지기 스타 아르샤드 나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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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안세영을 소개하며 세계랭킹 1위라는 점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매체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과 2023년과 2026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아시안게임에서는 중국 왕즈이와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를 제치고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24세인 그는 한국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항저우에서 열린 직전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식과 여자 단체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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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최근까지도 세계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다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함께 선정된 판잔러는 남자 수영 자유형의 세계적인 스타다.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

개최국 일본에서는 기타구치가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여자 창던지기 챔피언인 기타구치는 최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육상 얼티밋 챔피언십에서 68.92m의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필리핀에서는 체조의 율로와 테니스의 이알라가 선정됐다. 세계랭킹 18위 이알라는 최근 급성장한 여자 테니스 스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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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로는 파리 올림픽 남자 마루운동과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필리핀 최초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딤이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강력한 라이벌인 인도의 니라즈 초프라가 발목 인대 파열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나딤의 금메달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로이터는 이들 개인 선수와 함께 인도 크리켓 대표팀도 주목했다. 남자 대표팀은 바이바브 수리야반시와 자스프릿 붐라 등을 앞세워 금메달에 도전하고, 여자 대표팀 역시 하르만프리트 카우르와 스미리티 만다나를 중심으로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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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 일대에서 개막해 10월 4일까지 열린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도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역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초의 연속 우승자가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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