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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강이 수상레포츠장이 됐다... 서울시민 1000명, 요트 타고 패들 저었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1:58 0 0
서울특별시체육회·서울특별시요트협회, 총 10회 수상스포츠 체험 운영
요트부터 SUP·카약·모터보트까지... 도심 한복판서 즐긴 수상레포츠
전문 강사·안전요원 배치하고 사전 교육, 9월 13일 마지막 일정 마쳐6859625_1_6d4c9698.webp서울특별시체육회가 서울특별시요트협회와 함께 진행한 '2026 한강수상스포츠체험'을 9월 13일 10회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체육회

[STN뉴스] 류승우 기자┃서울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이 시민들의 수상스포츠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요트에 올라 바람을 맞고, 패들보드와 카약으로 직접 물살을 가른 시민만 1000여 명.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요트협회가 마련한 '2026 한강수상스포츠체험'이 총 10차례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한강에 띄운 요트·카약… 시민 1000명 물살 갈랐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서울특별시요트협회와 함께 진행한 '2026 한강수상스포츠체험'을 9월 13일 10회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수상스포츠를 멀리 떠나지 않고 한강에서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서울의 대표적인 수변 공간을 생활체육 무대로 활용한 것이다.

10차례에 걸친 프로그램에는 서울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요트를 비롯해 패들보드(SUP), 카약, 모터보트 등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한강 위를 누볐다.

요트 타고, 패들 젓고… 종목 골라 즐긴 한강

프로그램은 한 종목에 머물지 않았다. 바람을 이용해 물 위를 달리는 요트부터 직접 노를 젓는 카약, 보드 위에 올라 패들을 사용하는 SUP,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모터보트까지 여러 수상스포츠를 한강에 풀어놨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도심 한복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별도의 장거리 이동 없이 서울 안에서 수상스포츠를 접하면서 시민들의 생활체육 선택지를 물 위까지 넓혔다.

6859625_2_f923e4ad.webp서울특별시체육회가 서울특별시요트협회와 함께 진행한 '2026 한강수상스포츠체험'을 9월 13일 10회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체육회

물 위 체험인 만큼 안전부터… 강사·안전요원 현장 배치

안전 관리에도 무게를 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각 프로그램에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물에 들어가기 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종목별 기본 동작과 장비 사용법을 익혔다.

처음 수상스포츠를 접하는 참가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체험에 앞서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안에도 현장 인력이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살폈다.

한강을 생활체육 무대로… 서울 곳곳 체육자원 활용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한강수상스포츠체험 일정을 마쳤다. 총 10회 동안 참가한 시민은 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체육회는 앞으로 한강뿐 아니라 서울 곳곳에 있는 체육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장과 체육관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스포츠 현장으로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여름 한강에서는 유람선만 오간 게 아니었다. 시민들이 직접 요트에 오르고 패들을 저었다. 10차례에 걸쳐 1000여 명이 물살을 가른 '2026 한강수상스포츠체험'은 그렇게 올해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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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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