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충주 세계무술박물관 다음 달 폐관…발명센터로 활용
충주 세계무술박물관 전시품[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세계무술박물관을 30일까지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 폐관 절차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무술박물관은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연면적 4천125㎡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돼 2012년 7월 개관했다.
박물관에는 세계무술축제 참여국들로부터 기증받은 무기, 복식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돼 있다.
시는 해당 박물관 건물을 지역의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중부권 광역발명센터(가칭)'로 활용하기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폐관 절차를 밟는다.
내부 유물과 기념품 등을 이전한 뒤 다음 달 31일 최종 폐관할 예정이다.
김정은 박물관장은 "그동안 박물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폐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돼 지역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멋지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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