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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데뷔전 첫 도움' 황희찬 샬케의 '게임 체인저' 등극! '미친 야망'까지 공개, 롤모델로 '스페인 전설' 선정..."…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05 1 0
6876538_1_5ed3d15f.webp황희찬이 2026년 9월 12일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6876538_2_9731b33f.webp황희찬(7번)이 12일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뒤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샬케 04의 황희찬이 등번호 7번에 어울리는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독일 '루어24'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샬케의 신입생 황희찬은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황희찬에게 붙은 별명은 이미 샬케에서 기록한 출전 경기 수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2021-22시즌 울버햄튼에 입단한 황희찬은 2023-24시즌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그러나 2024-25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들었고, 지난 시즌 31경기 3골 4도움에 그쳤다. 울버햄튼의 강등으로 매각 대상에 오른 황희찬은 이적시장 마감 35초 전 샬케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6876538_3_f12208f6.webp황희찬이 2026년 9월 12일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은 이적 직후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12일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은 막시밀리안 뵈버의 골을 도왔다.

경기 종료 후 찬사가 이어진 가운데 황희찬에게 '게임 체인저'라는 별칭이 부여됐다. 매체는 "황희찬은 뵈버의 골을 도우며 샬케의 게임 체인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오는 21일 엘버스베르크전에서 홈 데뷔전을 치른다. 황희찬은 "분위기가 엄청났다. 정말 좋았다. 그런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팬들 앞에서 뛰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6876538_4_0599b5ca.webp샬케는 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울버햄튼)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샬케 제공
매체는 황희찬의 별명인 '황소'도 조명했다. 황희찬은 "나는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다. 끝까지 그렇게 할 것"이라며 "가능한 자주 이기고,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 라울 곤살레스가 달았던 등번호 7번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황희찬은 "라울의 사진도 갖고 있다. 그는 위대한 전설이다. 나도 그와 비슷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지만, 노력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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