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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피셜] '2도움 폭발' 조규성 해냈다,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선정,..대표팀 합류 기대감 UP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05 1 0
6876537_1_fd222e2c.webp사진=수페르리가[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규성(FC 미트윌란)이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리그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조규성은 이날 발표된 베스트 일레븐에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지켰다. 이번 시즌 첫 선정이다.

골키퍼에는 코펜하겐의 카미아니 라마이가 선정됐고, 수비진에는 코펜하겐의 프레드리크 베이모, 미트윌란의 라스무스 크리스텐센과 마르쿠스 옌센, 오덴세의 토미 케스키넨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FC 노르셸란의 요아킴 얀센과 얀 레테엔매키, 오덴세의 라스무스 팔크, 실케보르의 라스무스 리스고르가 포함됐다. 최전방에는 조규성과 함께 실케보르의 시몬 콜린이 나란히 선정됐다.

6876537_2_fa155a90.webp사진=미트윌란조규성은 지난 15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비와의 2026~2027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도움을 적립하면서 미트윌란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받은 후 수비수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패스를 밀어 넣었다. 패스를 받은 스탠리 이헤아나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VAR 확인 결과 득점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조규성의 시즌 첫 도움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후반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2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문전의 수비수를 맞고 바깥으로 흘러나왔고, 공은 페널티박스 정면으로 떨어졌다. 조규성은 망설이지 않고 오른발로 강하게 때렸고, 슈팅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조규성의 리그 첫 골로 기록됐지만 이후 골문 앞에서 이헤아나초가 공의 방향을 살짝 바꾼 것으로 확인되면서 득점 주인이 변경됐다. 조규성에게는 득점 대신 두 번째 어시스트가 주어지며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6876537_3_4f16a85a.webp사진=미트윌란이 활약 덕분에 팀 승리도 챙기고,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까지 선정된 조규성이다. 9~10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보여준 활약이라 의미가 더 깊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조규성을 선발했다.

모레노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조규성은 손흥민을 비롯해 오현규, 오세훈 등 여러 선수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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