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1군 출전 막히고 재계약도 꼬였다… 리버풀 18세 특급 유망주 은구모하, 아스널이 영입 기회 노린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아스널이 리버풀의 18세 특급 유망주 리오 은구모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리버풀과 재계약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은구모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은구모하가 리버풀에서 충분한 1군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할 경우 영입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은구모하는 2025-2026시즌부터 리버풀에서 기회를 얻으며 경기에 나설 때마다 번뜩이는 재능을 발휘해 크게 시선을 모은 유망주다. 다만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로 시즌에 임하고 있는 2026-2027시즌에는 빅토르 무뇨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쟁쟁한 즉시 전력감 선수들이 존재해 기회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

여기에 은구모하가 오는 2028년 6월까지 계약돼 있는 것도 변수다. 리버풀은 은구모하의 성장세에 걸맞은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려고 했지만 선수 측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면 재계약 협상에서 선수 측과 리버풀 측의 이견이 더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스널은 바로 이 지점을 주목하고 은구모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적 기회를 모색하는 분위기다.
다만 리버풀은 타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은구모하를 매각할 생각은 없다. 어떻게든 2028년 6월 이후에도 팀에 잔류시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 선>은 아스널 이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이 은구모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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