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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로 아직 잘 모르는 게 오히려 무기" 탁구 천재 신유빈, 주천희와 새 조합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17 0 0
6876544_1_29a3ece1.webp [OSEN=지형준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 대표 탁구 신유빈, 배드민턴 서승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9.17 / [email protected]

[OSEN=인천국제공항, 정승우 기자]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

'탁구 천재' 신유빈이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여자 기수로 태극기까지 든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본부 임원 31명과 선수·코치진 91명 등 총 122명이 이날 결전지로 향했다. 탁구를 비롯해 배드민턴과 사이클 도로, 여자 핸드볼, 가라테, 비치발리볼 대표팀이 함께 이동했다.

한국 선수단 여자 기수는 신유빈이 맡는다. 남자 기수 서승재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개회식에 입장한다.

신유빈은 "기수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6876544_2_e2dc7cdb.webp [OSEN=지형준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 대표 탁구 신유빈, 배드민턴 서승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9.17 / [email protected]목표는 분명하다. 신유빈은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 팀원들과 힘을 합쳐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다짐했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천희와 새로운 여자복식 조합을 꾸린다. 두 선수 모두 오른손을 사용하는 데다 함께 호흡을 맞춘 기간이 길지 않다는 점이 변수다.

신유빈은 이를 약점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아 아직 서로를 잘 모르는 부분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반대로 상대 선수들도 우리 조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훈련한 만큼 결과를 만들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876544_3_395fcff1.webp OSEN DB항저우 대회 당시 신유빈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밝고 유쾌한 시상식 모습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 준비한 세리머니가 있는지를 묻자 "아직 생각해본 것은 없다. 우선 승리한 뒤 빠르게 생각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웃었다.

이번에도 중국은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꼽힌다. 하지만 신유빈은 중국에만 시선을 고정하지 않았다.

신유빈은 "중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들도 모두 강하다. 첫 경기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쁨을 경험한 신유빈은 이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고야에 입성한다. 태극기를 들고 개회식에 나선 뒤 경기장에서는 출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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