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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김하성, ‘韓日투타 맞대결’ 완패…컵스전 이마나가 상대, 2타수 무안타 1삼진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25 0 0
2026시즌 이마나가 상대 4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6876984_1_6e8836ae.webp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김하성

(MHN 이상희 기자) 김하성이 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에게 또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당했다. 올 시즌 통산 4타수 무안타 2삼진이 됐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17일(한국시간) 홈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경기엔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컵스가 왼손투수 이마나가를 마운드에 올리자 오른손 타자 김하성을 선발 유격수로 낙점한 것.

6876984_2_79e86fb8.webp출처:MHN / 이마나가 쇼타

이날 경기전 기준 김하성은 올 시즌 이마나가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표본이 적기에 이날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됐지만 결과는 역시로 끝났다.

이마나가를 상대로 김하성의 이날 첫 번째 타석은 2회초에 시작됐다. 투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김하성은 이마나가의 5구, 92.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은 5회초에 마련됐다. 투아웃 주자 없을 때 나온 김하성은 다시 만난 이미나가를 상대로 5구, 83.3마일짜리 스플리터를 공략했지만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은 8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투수 시베일을 상대로 4구, 89.5마일짜리 커터를 타격했지만 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876984_3_801e48b4.webp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김하성

네 번째 타석은 9회초 애틀랜타의 마지막 공격 때 준비되는 듯 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빼고 좌타자 마이크 야스트램스키를 대타로 내보냈다.

이날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친 김하성의 타율은 0.123이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여전히 0.351로 부진하다.

김하성은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또 다시 무안타에 그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잠시 반짝하더니 다시 부진의 늪으로 빠지는 분위기다. 김하성의 부진 속에 애틀랜타는 이날 컵스에 4: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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