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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韓 에이스 이런 극찬 있었나! 이강인 미쳤다…'LEE 플레이 보석과도 같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존재'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46 3 0
6877481_1_8ef48513.webp사진=AFP 연합뉴스6877481_2_285e96de.webp사진=EPA-EFE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향한 극찬이 나왔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개막 6경기에서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히어로'는 이강인이었다. 이날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후 처음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조너선 데이비드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슛으로 완성했다. 지난달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개막전(2대0 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리그 5경기 만에 2호 골을 꽂아넣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2골-1도움 중이다. 그는 팬 투표로 뽑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도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90분 동안 1골,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등 긍정 기록을 남겼다. 그는 양 팀 최고이자, 유일한 평점 9.0점을 받았다.

6877481_3_89bf7299.webp사진=AFP 연합뉴스경기 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플레이는 그야말로 보석과도 같다. 전반 10분에는 아데몰라 루크만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배달했고, 이후 직접 득점을 노리기도 했으나 결정적 기회들이 상대에 막히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낮고 대각선으로 향하는 슈팅을 꽂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존재'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보여준 경기 주도력은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세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 알렉스 바에나, 루크만의 빠른 움직임이 돋보였다. 이들은 데이비드를 지원했다'고 했다.

6877481_4_69d719f7.webp사진=AFP 연합뉴스한편,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경기 뒤 이강인은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힘든 경기들을 치르고 홈으로 돌아와 거둔 이번 승리, 특히 더비를 앞두고 따낸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행복하다"며 "공격수로서 우리는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반전에는 마무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해서 기쁘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노력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발전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 조금씩 성장하며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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