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대충격! 오타니, 양치기 소년 전락 → 응 안믿어. 추가 부상 의혹. 美언론은 오타니 안 믿는다
LOS ANGELES, CALIFORNIA - SEPTEMBER 09: Shohei Ohtani #17 of the Los Angeles Dodgers celebrates a 14-1 win over the Cincinnati Reds next to Dalton Rushing at Dodger Stadium on September 09,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Harry How/Getty Images/AFP (Photo by Harry Ho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ep 9,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two-way player Shohei Ohtani (17) looks on first inning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Kiyoshi Mio-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했다. 오타니가 부상 문제를 하도 숨겨서 이제는 드러난 부상이 전부가 아닐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의혹을 제기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각) '오타니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사생활에 철저한 오타니의 특성상 밝혀지지 않은 다른 통증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오타니는 마지막 7경기 중 6경기에서 결장한 뒤 9월 12일자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나마 9월 9일로 소급 적용이 가능해서 정규시즌 막판 복귀가 예상된다.
다저스가 왜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느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오타니가 자신의 부상을 숨기거나 축소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투타겸업도 이제 끝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선수 생활은 증명 그 자체였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오타니가 해내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오타니는 올해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투구를 중단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는 세계 최고의 투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27세 때와 달리 32세인 지금 투타겸업을 감당하기가 훨씬 힘들어졌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투타겸업으로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타니의 드러난 부상은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이다.
디애슬레틱은 '다른 부상이 더 있을지도 모르며 오타니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다. 다저스 구단 내에 그 누구도 이 상황을 반기지 않고 이다'고 우려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가 투타겸업 욕심을 쉽게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os Angeles Dodgers' Roki Sasaki, left, and Shohei Ohtani chat in the dugout during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Wednesday, Sept. 9, 2026, in Los Angeles. (AP Photo/Mark J. Terrill)<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ep 8,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17) in the dugout prior to the game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디애슬레틱은 '오타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는 9월 7일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선수 생활 내내 투타겸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왔다'고 조명했다.
"제가 투타겸업을 하는 이유는 그게 바로 저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타니가 2025년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 했던 말이다.
디애슬레틱은 '이제 162경기를 건강하게 투타겸업으로 소화한다는 것은 환상에 더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오타니는 지금까지 그 환상을 현실로 증명했던 선수'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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