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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첫 휘슬 울렸다... 전국 럭비 꿈나무 21팀, 인천서 나흘간 격돌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1:24 0 0
15세 이하 12팀·18세 이하 9팀 출전… 17일 오전 11시 남동아시아드서 개막
7인제 리그·토너먼트로 우승팀 가린다… 전국 유망주 한자리에
1974년 시작해 올해 53회째… 20일까지 인천서 열전6877011_1_765f9023.webp17일(오늘)부터 20일까지 대한럭비협회가 인천에 위치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럭비협회

[STN뉴스] 류승우 기자┃전국 럭비 유망주들의 승부가 인천에서 시작됐다.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가 17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첫 휘슬을 울렸다. 15세 이하부 12팀과 18세 이하부 9팀 등 전국 21개 팀이 출전해 오는 20일까지 7인제 럭비로 우승컵을 다툰다.

인천에 모인 21개 팀… 첫 휘슬부터 달아오른 그라운드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일 오전 11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7인제 리그와 토너먼트를 결합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짧은 경기 시간 안에 빠른 공수 전환과 넓은 공간 활용이 승부를 가르는 7인제 특성상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이어진다.

중등부 12팀 출격… 전국 강호 우승 경쟁

15세 이하부에는 대서중학교, 배재중학교, 부천G스포츠클럽, 부평중학교, 안산G스포츠, 양정중학교, 연수중학교, 이리북중학교, 일산동중학교, 진도중학교, 평리중학교, 시흥G스포츠클럽A 등 12개 팀이 출전했다.

학교 운동부와 스포츠클럽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 만큼 서로 다른 색깔의 럭비를 볼 수 있는 것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우승팀을 가린다.

고등부도 9팀 맞대결… 우승컵 향한 경쟁

18세 이하부에서는 경남럭비협회, 대구상원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 시흥G스포츠클럽, 양정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전남고등학교, 제주NLCS, 진도실업고등학교 등 9개 팀이 출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인천으로 모인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우승 경쟁을 넘어 또래 강호들과 직접 부딪치는 실전 무대다. 경기마다 이어지는 몸싸움과 순간적인 판단, 조직적인 수비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1974년 시작된 장관기… 올해로 53번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는 1974년 창설됐다. 올해 53회를 맞은 국내 대표 전국 럭비대회 가운데 하나로, 오랜 기간 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하는 장을 맡아왔다. 특히 올해는 15세 이하부와 18세 이하부를 합쳐 21개 팀이 인천에 집결했다. 어린 선수들이 전국 단위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이어진다. 17일 오전 11시 시작된 첫 경기부터 각 팀이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경기는 SOOP을 통해 생중계되며, 종료된 경기는 대한럭비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나흘간의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됐다. 전국에서 모인 21개 팀 가운데 마지막까지 인천 그라운드에 살아남아 우승컵을 들어 올릴 팀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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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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