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오피셜] 맨유 떠난 뒤 '펄펄'...크리스탈 팰리스 '英 국대 GK'와 재계약! 2030년까지 동행, "아직 내 최…
크리스탈 팰리스가 16일 딘 헨더슨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팰리스 제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주전 수문장 딘 헨더슨과의 동행을 연장했다.
팰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팰리스는 유럽대항전 우승을 이끈 주장 헨더슨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 헨더슨은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합류했다. 경기 출전을 위해 하부리그 임대를 전전하며 경험을 축적했고, 2020-21시즌 맨유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2021-22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들었고, 2022-23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이후 2023-24시즌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16일 딘 헨더슨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팰리스 제공헨더슨은 팰리스 합류 후 전성기를 맞앗다. 통산 119경기를 소화하며 팰리스의 FA컵, FA 커뮤니티실드,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했다.
성과를 인정받은 헨더슨은 계약을 연장했다. 새로 체결한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4년이다. 팰리스는 "헨더슨은 팰리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16일 딘 헨더슨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팰리스 제공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회장은 "헨더슨은 뛰어난 골키퍼일 뿐만 아니라 우리 팀의 주장 겸 리더"라며 "팰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성공적인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헨더슨은 "지난 3년은 정말 놀라운 시간이었고,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아직 내 최고 전성기는 오지 않았고, 그 전성기를 팰리스에 바칠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