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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게 팀이야!' 50년 만의 불명예 기록, 맨유 '충격 역전패' 팬들 분노 폭발…"우리는 반등할 수 있다→압박감 느…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2:46 3 0
6879969_1_a74c63b8.webp사진=AP Photo/Dave Thompson-AP 연합뉴스6879969_2_9015a0dc.webp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잉글랜드) 팬들이 분노를 쏟아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6~2027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대3으로 충격 역전패했다. 맨유는 전반 8분 시어 레이시, 전반 10분 메이슨 마운트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카라람포스 코스툴라스, 파스칼 그로스, 막심 더카위퍼르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6879969_3_2093c388.webp사진=AFP 연합뉴스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 팬들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하자 거센 야유를 쏟아냈다. 맨유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두 골을 터뜨렸으나, 상대 반격에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격분한 홈 관중은 선수단을 향해 큰 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이번 경기는 맨유에 역사적 패배로 기록됐다. 2013년 이후 맨유는 홈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던 145번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홈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한 것은 50년 전 토트넘에 2대3으로 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50년 전 기록은 1976년 9월 4일 벌어졌다.

6879969_4_075f4c75.webp사진=AP Photo/Dave Thompson-AP 연합뉴스캐릭 감독은 경기 뒤 "우리는 반등할 수 있다. 우리 팀에는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지난 1~3주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며 "압박감은 느끼지 않는다. 어쨌든 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외부 상황이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이해하지만, 그런 것들이 나를 괴롭히지는 않는다. 내게 중요한 건 경기에서 이기는 것, 그리고 팀 분위기가 좋고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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