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국내축구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 정경호 감독, ACL2서 과감한 로테이션 예고…1차전 승리 이끌까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2:42 0 0
강원, 구단 최초 ACL2 출전…정경호 감독 “그룹스테이지 통과가 목표”(MHN 최유한 기자) 강원FC가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첫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정경호 감독과 이용재는 키치SC와 ACL2 그룹스테이지 1차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강원은 구단 최초로 참가하는 ACL2에서 그룹스테이지 통과를 목표로 내세웠다.

6879963_1_7e61e5be.webp출처:강원FC 제공

정경호 감독은 “강원FC는 ACL2 출전이 처음이고, 이 자리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승리하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지난해 강원FC가 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출전해 16강에 진출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 목표도 밝혔다.

그는 “우선 그룹스테이지를 통과하는 것이 목표”라며 “조별리그를 잘 치른다면 지난해 ACLE에서 거둔 성과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대회”라며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하며 발전하는 데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6879963_2_c89fd926.webp출처:강원FC 제공

이용재 역시 아시아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재는 “ACL2라는 무대를 처음 경험하게 됐는데 정말 영광”이라며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저도 형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내일 키치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용재는 이번 경기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팀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동안 뒤에서 형들을 뒷받침하며 준비해 왔다”며 “잘 준비한 만큼 키치를 상대로 아시아 무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는 “박스 투 박스 역할과 뒷공간으로 연결하는 패스 등 강점을 잘 살려 이번 키치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6879963_3_680cad24.webp출처:강원FC SNS

강릉제일고와 강원FC U-18을 거쳐 프로 무대에 오른 이용재에게 이번 ACL2 출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ACL이라는 무대는 선수로서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기량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에서 자란 선수로서 좋은 경기력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원은 17일 21시 15분(한국시간) 키치SC를 상대로 ACL2 그룹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