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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피셜] '손흥민 축구화 벗기고, 이강인에 백태클' 카세레스·발베르데 다시 한국 온다...우루과이 9·10월 A매치 명단 발…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3:10 2 0
벤탕쿠르·아라우호·히메네스·누녜스 포함(MHN 최유한 기자)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질 정도로 강하게 부딪혔던 카세레스,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가했던 발베르데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16일(이하 한국시간) 9·10월 A매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두 선수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6880379_1_5225e51f.webp출처:연합뉴스

우루과이는 한국에 꽤나 익숙한 상대다.

두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듬해 3월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A매치를 치렀고, 우루과이가 2-1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우루과이의 거친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카세레스가 손흥민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지는 장면이 나왔다. 당시 손흥민은 안와 골절 수술을 받은 뒤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고, 우루과이의 거친 파울 속에 마스크가 여러 차례 벗겨지기도 했다.

2023년 서울에서 열린 맞대결에서도 위험한 장면이 나왔다. 선발 출전한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 지나치게 강한 백태클을 가했고, 두 선수의 충돌은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6880379_2_3e31ca8a.webp출처:연합뉴스
6880379_3_c22825ec.webp출처:연합뉴스

이번 우루과이 명단에는 카세레스와 발베르데를 비롯해 한국과 맞붙었던 선수들이 여럿 포함됐다. 벤탕쿠르, 아라우호, 히메네스, 올리베라, 펠리스트리, 누녜스 등도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우루과이의 거친 경기 스타일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A매치에서 부상을 입을 경우 대표팀 잔여 일정은 물론 소속팀 복귀 후에도 경기 출전에 차질이 생긴다.

한국은 이번 A매치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른다. 북중미 월드컵과 비교해 명단 변화가 큰 만큼 모레노 감독의 선수 구성과 전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3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우루과이가 이번에도 거친 플레이를 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6880379_4_859205e0.webp출처:우루과이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9~10월 A매치 명단]

GK: 산티아고 멜레(인데펜디엔테), 크리스토페르 피에르마린(부카라망가), 티아고 카르도소(벨그라노)

DF: 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구), 나이탄 난데스(알 카디시야), 산티아고 모우리뇨(비야레알), 세바스티안 카세레스(셀타 비고), 로날드 아라우호(리버풀),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데포르티보), 후안 로드리게스(칼리아리),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후안 마누엘 사나브리아(레알 솔트레이크), 호아킨 피케레스(파우메이라스)

MF: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파쿤도 베르날(베티스),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살라사르(스포르팅), 브라이언 로드리게스(아메리카), 파쿤도 펠리스트리(파나티나이코스), 막시 아라우호(스포르팅),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FW: 마르틴 사르티아노(헤타페), 페데리코 비냐스(톨루카), 로드리고 아기레(티그레스), 다르윈 누녜스(디리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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